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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로듀서' 피독, 김가영과 열애설…빅히트 "확인 불가"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16:35

피독, 김가영 / 사진=빅히트 뮤직, 김가영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41·본명 강효원)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티비뉴스는 피독과 김가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피독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서다. '상남자' '불타오르네' 'DNA' '봄날'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다시 피는 인생' '건썰다방' '아포칼립스: 혼돈의 지구방위대'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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