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신계행이 고양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달 28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신계행의 봄을 여는 자선 콘서트'가 개최된다.
한국 대표 여성 포크가수 신계행은 1985년 '신계행 1집'으로 가요계 데뷔해 '가을사랑' '사랑이 온다' '소중한 사람'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사랑의 썰물' 임지훈과 '꽃과 어린왕자' 심명기가 함께 하며, 손덕기 예술감독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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