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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청년페이 연루 의혹에 "홍보대사 위촉된 사실 無" [전문]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15:03

최시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청년페이 연루 의혹에 선을 그었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최시원은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시원은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불법 투자 유치로 인한 스캠코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연예계까지 번졌다.

이와 함께 청년페이 코인도 스캠코인 의혹이 제기됐으나, 최시원은 해당 사태와 무관함을 강조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하 최시원 유튜브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시원입니다.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습니다.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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