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텐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조언을 공개했다.

13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텐의 첫 미니앨범 'TEN'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텐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가수들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먼저 솔로로 데뷔한 태용의 조언에 대해 "어제도 연습실에서 만났다. '텐 화이팅' '힘들지 않아?' 인사 많이 해줬다. 휴대폰으로 '티저 잘 봤다. 하고 싶은 걸 하니까 보기에 좋다'고 말해줬다.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도 힘을 실어줬다면서 "형들은 항상 똑같은 말 해줬다. '텐 넌 하고 싶은 거 해라' '자기 생각하면서 한 번 만들어라' 해주셨다.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지 않고 '너 자신 믿고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제일 잘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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