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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성유리, 얼굴 가득 스티커 붙인 쌍둥이맘 일상 [스타엿보기]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14:11

성유리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얼굴에 자동차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하트와 쌍둥이 자매를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간접 표현했다.

앞서 성유리의 남편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의 가상화폐 상장 청탁 공모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 역시 강 씨의 여동생이 대표로 있는 버킷스튜디오로부터 자신이 공동 대표로 이름을 올린 화장품 브랜드에 30억원을 투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부인했다.

해당 논란들과 관련해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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