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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세주"…'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살릴 히어로 7월 컴백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11:22

데드풀과 울버린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13일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데드풀 2'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데드풀이 이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보내던 중, TVA에게 갑작스레 끌려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웨이드 당신은 특별해요. 이건 기회입니다. 히어로 중의 히어로가 될 기회"라는 TVA 담당자의 말에 "너희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이제부터 바뀌는 거야. 내가 구세주야. 내가 바로…마블의 예수님이야"라는 유쾌한 대화가 오간다. 이어 자신을 향한 공격에 맞서는 '데드풀'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클로'의 그림자만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울버린'의 등장까지 담겼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극장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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