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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투개월 도대윤 예고편서 충격 근황 고백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해"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10:07

물보살 도대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 투개월 도대윤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린 도대윤. 그는 "제가 12년 전에 ‘슈퍼스타K3’ 경연을 통해 투개월로 활동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그 때 같이 했던 친구구나"라며 도대윤을 알아봤다. 이수근은 "요즘 왜 아무 소식이 없었냐"고 궁금해했다.

도대윤은 "사건이 있었다.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는데 웹사이트에 올려서 기사가 떴다. XXX에서 포착.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강제 입원으로 정신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수근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서장훈도 충격적인 이야기에 "왜? 누가 강제로?"라고 질문했고, 이수근은 "부모 허락 없이 입원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도대윤은 "사실 XX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투개월은 김예림, 도대윤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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