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이상율 씨가 무릎 건강에 우슬이 좋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늠 '상율 씨의 금쪽같은 바다' 제 3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율 씨는 "어머니가 무릎이 아프니까 아버지꼐서 우슬을 달여서 드시게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율 씨 아내는 "그래서 엄마가 어디 아프다고 안하신다. 그러니까 맨날 며느리보다 낫다고 하신다"라고 알렸다.
또 이상율 씨는 등산을 하던 중 바다에 애정을 보였다. 그는 "같이 살기 위해 할 일인데 손발이 잘 맞아서 감사하다. 사랑 안하려고 해야 안 할 수가 없다. 여기 내 인생 전부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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