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상율 "아내, 십자인대 파열로 연골 없어, 미안한 마음" [TV캡처]
작성 : 2024년 02월 13일(화) 08:19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이상율 씨가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늠 '상율 씨의 금쪽같은 바다' 제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율 씨는 아내와 등산을 했다. 그는 "직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혹시 푸릎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까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아내에게 " 서서히 허벅지 운동하면 10년을 살거다. 아내가 허리가 아파서 갔더니 무릎 연골이 없어서. 십자인대가 파손되되는 바람에 왼쪽에 모두 넣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