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라운 토요일' 나선욱과 한해의 나이 차에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배우 이호철과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나선욱에 대해 "'먹찌빠'에 한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선욱이 "한해 형님인가. 저는 92년생"이라고 하자 한해는 "저는 90년생"이라고 말했다.
예상외에 나이차에 '놀토'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넉살이 "에이 놀라지 마라"고 하자 한해는 "92년 생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이 "태연 누나에게 인사해라"고 하자 나선욱은 "이 자리에 앉으면 긴장이 된다. 이 자리만은 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