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독립 계기를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설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덩치는 김설현의 위로 올라서며 아침잠을 깨웠다.
이를 본 키는 "저 정도면 진짜 무거울 텐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설현은 "그래서 올라오기 전에 몸에 힘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김설현은 "저는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 그 친구는 '덩치'라는 친구다. 8살, 9살 정도 된 것 같다"고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설현은 "숙소에 살 때 덩치랑 같이 살고 있었다. 얘가 좀 많이 커져서 독립하게 됐다. 여기서 산 지 4~5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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