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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필릭스 '베이킹'→라이즈 쇼타로 '사진', 00 용띠들의 값진 갑진년 [ST설기획]
작성 : 2024년 02월 12일(월) 14:00

선우 에릭, 이채영 이나경, 현진 필릭스, 종호 수빈, 김채원 예지, 룬 준서, 지훈 요시 준규, 쇼타로 장하오 / 사진=DB,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다. 올해는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청룡(靑龍)의 해로 2000년생 용띠들이 20대 리즈시절을 맞는다.

더 높이 비상할 2000년생 용띠 스타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 00년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올해 세운 '개인적인' 목표를 공개했다.

◆ 더보이즈 선우
"새해 목표로는 영어 실력 향상, 일렉기타 다시 배우기, 춤 영상 촬영, 믹스테이프 발매하기 등을 계획해두었습니다. 2024년은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더보이즈 에릭
"새해에는 제가 작곡한 곡이 더보이즈 (혹은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발매되는 게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또한, 새해에는 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보이즈 개개인의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거창한 목표나 계획이라기보단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올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플로버분들도 많이 만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스트레이 키즈 현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활동하면서 팬분들께 더 멋진 무대, 더 좋은 음악 많이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작년에 여러 무대, 앨범 등을 통해 스테이를 자주 만날 수 있어 무척 행복했는데요. 올해는 스테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새 월드투어로 한층 가깝게 소통했으면 합니다."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스테이와 많은 추억, 행복 쌓아가면서 평소 좋아하는 베이킹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 에이티즈 종호
"여유가 있는 날이면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2024년도에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가면서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내볼까 합니다!"

◆ 르세라핌 김채원
"2024년 청룡의 해인 만큼 저와 멤버들 모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바쁘게 활동해서 더 많은 피어나분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 있지 예지
"작년보다 좀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자기개발 열심히 하며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는 2월 24일과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하는데요. 우리 믿지들과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레요. 내년 이맘때쯤 2024년을 돌이켜 봤을 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2024년에는 멤버들, 모아분들과 함께 더 행복한 한 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미 새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고 스포했는데요, 올해도 멋진 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 다크비 룬
"올해는 멤버들이랑 캠핑을 가보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체중 증량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다크비 준서
"올해에는 음악적인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해서 자작곡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트레저 지훈
"멋진 아티스트분들과 같이 콜라보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더 빠져들어서 즐겁게 한 해를 보내고 싶네요. 용의 해이니 용의 머리가 한번 되어 볼게요!"

◆ 트레저 요시
"더 멋진 라이브 실력, 보여드리지 않았던 비주얼로 팬 여러분들을 놀라게 해드리고 싶어요. 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올해도 함께 달려요!"

◆ 트레저 준규
"제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과 가까워질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라이즈 쇼타로
"올해는 영어 공부를 할 거고, 사진 찍는 스킬을 연마하고 싶습니다. 작년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나라에 갈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올해는 또 새로운 곳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용의 기운을 받는 해인만큼, 더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로서 데뷔했던 작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곳에서 제로즈 분들 많이 만나서 소통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여드리고 건강한 기운을 전달 드리기 위해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려고 하고, 한국어를 포함해서 다양한 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전 세계에 있는 제로즈에게 그 지역의 말로 인사를 꼭 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전 세계에 있는 제로즈에게 그 지역의 말로 인사를 꼭 해주고 싶어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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