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26일 "모바일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이하 리버스월드)가 출시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등극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리버스월드'는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65%가 넘는 재접속율로 출시 4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을 무장한 2D 액션 RPG. 탁월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박진감을 제공한다.
'리버스월드'는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최근 가요계에 유행하는 차트 역주행처럼 '리버스월드'도 2D RPG로서 트렌드를 거슬러 올라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 게임이 본사의 대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버스월드'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부터 최고 레벨까지 총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