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현진우가 설 연휴에도 열일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현진우는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TV 조선 '엄마의 봄날'과 KBS1 '가요무대'에 출연, 바쁜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먼저 '엄마의 봄날'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삶은 제쳐놓았던 엄마를 위해 재능기부하는 프로그램. 현진우는 11일 방송에 출연해 진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엄마의 인생 이야기와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12일에는 '가요무대'에 새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설날 특집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진우가 출연하는 '엄마의 봄날'은 11일 오전 8시 30분, '가요무대'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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