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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 광고 펑크 후 눈물의 라방?…소속사 측 "확인 중"
작성 : 2024년 02월 07일(수) 13:59

미노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미노이가 전속 광고모델을 맺은 브랜드와 광고 촬영을 펑크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미노이는 지난달 30일 예정됐던 화장품 브랜드 P사 광고 촬영을 2시간 남기고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미노이가 지난 5일 새벽 라이브방송(라방)을 진행하며 눈물을 보였던 이후 전해진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인지, 마케팅의 일환인지를 두고 각종 우려와 궁금증이 모이고 있으나 AOMG는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만 남기고 현재까지 별도의 추가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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