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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뚜밥, 감스트와 6월 8일 결혼…열애 끝 부부된다
작성 : 2024년 02월 07일(수) 13:56

뚜밥, 감스트 / 사진=유튜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튜버 뚜밥이 감스트와 6월 8일 결혼한다.

지난 6일 뚜밥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와 뚜밥 웨딩사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뚜밥은 "제가 6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 날짜는 6월 8일이라고 알렸다.

이어 "사실 하이라이트는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가는 사진이다. 그 결혼식장 앞에 큰 액자에 딱 담겨 있는 사진이 우리 얼굴이지 않나"라며 "그래서 웨딩 촬영이 진짜 중요하다. 다이어트도 했다"고 말했다.

뚜밥이 공개한 인바디 검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 59.9kg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최종 목표 몸무게에 대해서는 "난 여기서 5kg는 무조건 빼고 싶다"며 "본식까지 잘 한 번 빼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뚜밥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뚜밥과 새 신랑 감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 이후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올해 나이 27세인 뚜밥은 감스트보다 7살 연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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