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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후폭풍, 검찰 국토교통부까지 수사 확대
작성 : 2014년 12월 26일(금) 13:56

검찰에 출두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검찰이 대한항공 여객기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로 수사를 확대 중이다.

서울서부지법은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김모 국토부 조사관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김 조사관은 국토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조사할 당시, 여모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에 조사 내용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조사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김 조사관은 대한항공에서 15년간 근무하다 국토부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4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에서 김 조사관을 체포했다.

한편 국토부 직원들이 대한항공으로부터 무료로 좌석 승급 특혜를 제공받았다는 내용이 밝혀져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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