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너(VANNER)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의 타이틀곡 ‘JACKPOT’으로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해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올 블랙 스타일링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배너는 컴백 타이틀곡 ‘JACKPOT’에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이어 KBS2 ‘뮤직뱅크’에서는 얼터너티브 락 장르인 ‘JACKPOT’의 경쾌한 분위기를 칼각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드러냈으며, 블랙 수트에 금장으로 디테일을 살린 의상을 착용해 섹시한 비주얼 변신에도 힘을 실었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올 블랙 수트 스타일링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퍼포먼스 속 파워풀한 에너지를 극대화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당당한 안무로 곡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는 다섯 멤버들의 안정된 가창력 및 독보적 음색과 더불어 개성 강한 매력이 강하게 녹아든 신보다. 실력과 매력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대세 아이돌로서 활약 중이다.
또한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경신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으로 초동 약 14만 장 돌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커리어하이를 연이어 달성했다.
돌아온 배너는 국내 실시간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필리핀과 콜롬비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TOP10을 기록해 갈수록 국내외에서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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