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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패션 송윤아처럼 우아하게 입으려면?
작성 : 2014년 12월 26일(금) 13:33

조르쥬 레쉬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한 해의 마무리 및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이 다가왔다. 각종 모임, 파티로 바쁜 연말 모임을 위한 스타일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데일리 패션을 파티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비법을 알아보자.

◆ 우아하고 페미닌한 젠틀우먼 룩


평소 즐겨입던 베이직한 프린세스 라인의 코트도 연말 모임에서 충분히 훌륭한 아우터가 될 수 있다. 플레어 절개가 들어간 글래머러스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극대화 시킨다.

가볍게 퍼 워머를 걸쳐 주면 우아한 느낌과 함께 허리라인이 슬림해 보이며 또한 보온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팔찌 느낌 시계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버클 디테일의 청키힐 앵클 부츠를 포인트로 줘 락시크 느낌을 더하고 레드 컬러 엘리게이터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데일리 룩을 세련된 젠틀우먼 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

◆ 모던하고 시크한 프렌치 시크 룩

조르쥬 레쉬


평소 시크한 스타일을 즐겨 단조로운 스타일로 인해 연말 모임이 고민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테일러드 코트에도 퍼 아이템과 럭셔리 백을 함께 하면 시크함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차콜 그레이 컬러의 테일러드 코트,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퍼 워머를 매치하자.

여기에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메탈 밴드 워치를 착용한 후 스틸레토 앵클 부츠힐을 신고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엘리게이터 백을 선택하면 화보 속 송윤아처럼 프렌치 시크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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