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듄: 파트2' 팀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다.
영화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폴 역), 젠데이아(챠니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하코넨 백작 역), 오스틴 버틀러(페이드 로타 역)가 21일, 22일 양일간 내한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로써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 외에도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한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한국을 찾아 국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듄: 파트2'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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