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2014년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연말 파티와 회식 등으로 스케줄이 연이어 있다. 연말을 맞아 즐겁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계속되는 술자리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피부도 피곤할 뿐만 아니라 각종 트러블을 일으킨다.
일년 동안 공들여 관리한 피부가 잠깐 방심한 사이 망가질 수 있다. 다시 회복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음주 전, 후 꼼꼼한 스킨 케어를 통해 건강하고 어려진 피부로 새해를 맞이하자.
◆ 음주 전, 최상의 피부상태 만들기
술을 마시기 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각질 제거. 피부표면의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아무리 효과가 좋은 제품을 발라도 피부에 흡수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꾸준히 각질 관리를 해주면 스킨 케어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이 정돈되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마무리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8% AHA젤’은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글리콜릭산(AHA)이 안정적으로 배합됐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층을 제거해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피부 세포 주기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에 활력과 광채를 더해준다.
1.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
2. CNP차앤박화장품 '안티-블레미쉬 스팟 솔루션'
3.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4.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8% AHA젤'
◆ 귀찮더라도 세안은 더욱 꼼꼼하게
음주 후, 밤 늦게 귀가하면 몸이 축 쳐지고 피곤하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이 들 때가 많은데 피부 트러블과 노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연말 모임은 평소보다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세안해야 한다.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순하고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고농축 꿀 텍스처가 물과 만나면서 우유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변한다.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 알코올에 빼앗긴 수분 채워주자
술을 마시면 피부가 건조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코올을 섭취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세포인 글루타치온이 감소한다. 또한 모세혈관의 확장되고 담배연기 등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세안 후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 제품을 사용해 손실된 피부 수분을 보충하자.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은 바르는 즉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9가지 천연 성분이 함유됐다. 탁월한 피부 보습 기능과 피부 세포 재생인자인 식물배양EGF가 피부 탄력을 채워주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 술 마신 다음날 생긴 트러블, 빠르게 다스리기
알코올은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숙면을 방해한다. 피지를 생성하는 부신 피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트러블은 바로 진정시켜 주지 않으면 더욱 악화된다. 트러블 관리 제품을 사용해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
CNP ‘안티-블레미쉬 스팟 솔루션’은 모공을 막지 않는 촉촉한 리퀴드 타입으로 부드럽게 스며든다. 갑자기 생긴 트러블 부위에 사용하면 좋다. 황련, 어성초, 병풀 추출물 등의 성분이 갑자기 올라온 피부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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