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닥터슬럼프 '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73%를 기록했다.
첫 방송 때보다 2%P, 직전 회차보다 1.6%P 상승하면서 초반 상승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우 박신혜, 박형식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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