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5%P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민(고주원)과 강태호(하준)가 친형제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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