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뮤직뱅크' 이븐이 지상파 첫 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이븐 '어글리'(UGLY)와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이븐은 "저희가 1등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젤리피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잘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2Z, A SIX, AB6IX (에이비식스), ALL(H)OURS (올아워즈), CIX(씨아이엑스), DXMON(다이몬), EVNNE(이븐), Geenius, NMIXX, POW, TWS, VANNER(배너), YENA(최예나), (여자)아이들, 규빈, 라임라잇(LIMELIGHT), 류지현(Ryu jihyun), 설아(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르세라핌 허윤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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