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 임주환이 마지막 스페셜 메뉴로 달걀 돈가스를 준비했다.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시즌3'에서는 미국에서의 아세아 마켓 마지막 영업을 마무리하는 차태현·조인성 사장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돈가스 소스가 있는지 물었다. 전날 박인비에게 조인성은 "주완이가 나랑 하고 싶었던 게 달걀 돈가스다"라고 스페셜 메뉴를 밝혔다. 박인비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더욱이 일반적인 돈가스가 아닌 달걀을 품은 돈가스라는 말에 박인비는 흥미를 보였다.
두 사람은 곧장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1대1 비율로 섞어 밑간한 뒤, 식감을 위해 다진 양파를 섞었다. 그리고 삶은 달걀을 감싸고 달걀물, 튀김옷 등으로 다시 한번 감싸 튀겨 샘플을 완성했다.
겉은 바삭, 안은 반숙이 된 노른자가 흘러나와 비주얼적으로 완벽했다. 다만 삶은 달걀을 조금만 더 삶기로 했다. 메인 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