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르세라핌 홍은채가 건강 문제로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1일 쏘스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홍은채는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쏘스뮤직은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월 2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LE SSERAFIM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월 2일(금)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되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