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웡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17만9740명이 관람하며 누적 18만125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시민덕희'다. 6만4656명이 관람해 누적 66만2010명이 됐다. 3위는 '외계+인' 2부로, 1만6510명이 관람하며 누적 134만8752명이 됐다.
4위는 '서울의 봄'이다. 6983명이 관람해 누적 1306만280명이 됐다. 5위는 '추락의 해부'로, 6796명이 선택하며 누적 978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0만93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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