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헤이든 원이 긍정희 힘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배우 헤이든 원의 '꾸준함은 영알못을 무려 할리우드 배우로 만든다!'는 제목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든 원은 '할리우드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매일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한 이후 할리우드에서 은인 같은 감독님을 만나게 됐고, 아티스트 비자를 발급받아 네 작품에 출연하며 목표로 한 할리우드 배우가 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헤이든 원은 끝없는 노력과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 꿈꿔왔던 일을 이뤄냈다. 또한 헤이든 원은 최근 일본어 공부를 시작, 향후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세바시' 출연을 버킷리스트라고 밝힌 헤이든 원은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에 할리우드에서 네 작품을 마치고 돌아온 헤이든 원이 국내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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