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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회당 출연료가 3억?…소속사·제작사 "사실무근"
작성 : 2024년 01월 29일(월) 19:21

박은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 드라마에서 출연료 3억원을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와 제작사 측이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29일 한 매체는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OTT 신작 '하이퍼 나이프'의 회당 출연료로 3억원을 제시했다도 보도했다. 이에 디즈니+와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가 박은빈 개런티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여러 언론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출연료 3억설'을 부인했다.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도 "박은빈이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인 건 맞지만, 소속사 측에서 고액 출연료를 제시한 적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오히려 협의 과정에서 이러한 보도가 나와 곤란하단 입장을

한편 박은빈의 차기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박은빈과 설경구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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