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시민덕희'가 첫 주말 왕좌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6일~28일) 영화 '시민덕희'는 36만3013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50만4559명을 기록,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외계+인' 2부다. 12만2877명이 관람해 누적 130만5930명이 됐다. 3위는 '위시'로, 7만2196명이 선택해 누적 133만531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서울의 봄'이다. 5만749명이 선택하며 누적 1303만7688명이 됐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다. 4만1444명이 관람해 누적 30만7004명이다.
한편 29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웡카'가 42.9%로 1위를 차지했다. '웡카'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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