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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소룡"…유재석, 근육이 체중의 절반 수준 '깜짝'(런닝맨)[TV캡처]
작성 : 2024년 01월 28일(일) 18:57

사진=SBS 런닝맨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10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건강 체크를 위한 체성분 측정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김종국이 체성분 검사에 나섰다. 김종국은 체지방량은 표준이었으나 골격근량이 표준이상으로 나왔다. 이에 하하는 "이게 직업이니까. 헬스트레이너가 직업이니까(?)"라고 농담하기도. 체성분점수는 100점 만점에 93점이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양세찬은 최근 체중이 줄었지만 복부체지방량이 표준이상으로 체성분점수 73점을 받았다. 하하는 모든 부위에서 체지방이 표준 이상 진단을 받아 체성분점수 65점을 받았다.


송지효는 옷을 껴입고 마이크를 착용한 상태로도 48kg대 몸무게에 골격근량과 체지방이 표준 미달에 해당했다. 체성분표를 보던 멤버들은 "어떻게 걸어다니는 거냐" "그냥 앉아있어라"면서 걱정하기도. 송지효는 체성분점수 70점을 받았다.

유재석은 몸무게 61.8kg으로 슬림한 아이돌 못지않은 몸매였다. 양세찬은 "이 정도면 무말랭이다" "거의 이소룡이다"면서 유재석의 체성분을 보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골격근량이 하하와 비슷하지만 체지방량이 3분의1 수준이었다. 체중의 절반이 근육인 상태. 송지효 보다도 체지방이 적어 총점 72점을 받았다.

지석진은 김종국 다음으로 골격근량이 많아 '런닝맨' 중 체성분 점수 2등인 76점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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