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밤에 피는 꽃'이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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