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재벌X형사' 초반 시청률 조짐이 상승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6.9%를 기록했다.
첫 방송보다도 1.2%P 상승하면서, 시청률 두 자릿수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FLEX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안보현, 박지현, 곽시양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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