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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서브퀸 콘테스트 불참 결정…대체 선수는 위파위
작성 : 2024년 01월 27일(토) 13:02

정지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건설의 정지윤이 서브퀸 콘테스트에 참여하지 않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퀸 콘테스트 참여자 중 정지윤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지윤은 2023-2024시즌 19경기에 출전해 총 166득점을 올렸고, 36.3%의 공격 성공률과 24.4%의 공격 효율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시즌 9개의 서브 에이스를 올렸다.

정지윤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은 19승 5패(승점 58점)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50점)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지윤의 대체 선수는 위파위로 결정됐다.

이번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퀸 콘테스트는 위파위를 포함해 정윤주(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전수민(IBK기업은행), 메가(정관장),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야스민(페퍼저축은행)이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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