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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임리원, 강원 2024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 은메달
작성 : 2024년 01월 25일(목) 14:06

사진=강원 2024 공식 SNS 캡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의 빙속 유망주 허석과 임리원이 소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석과 임리원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3분11초7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의 9번째 메달이다.

한국은 중국과 마지막까지 혈전을 펼쳤지만 허석이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을 허용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1위는 한국과 불과 0.04초 앞선 중국(3분11초74)가 차지했다. 3위는 3분12초10의 네덜란드다.

한편 한국은 26일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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