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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진웅이 옴' 목격담에 질끈 "언젠간 내가 너 찾을 것"(살롱드립2)
작성 : 2024년 01월 24일(수) 18:43

조진웅 /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온라인서 화제를 모은 목격담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김&장 깔끼하네예 | EP.25 도그데이즈 김서형'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조진웅과 김희애가 등장했다.

장도윤은 "조진웅 선배에 대한 아르바이트생 썰이"라며 "이게 그거다. 진웅이 옴"이라고 운을 뗐다.

해당 썰은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돼 화제를 모은 조진웅 목격담이다. 글쓴이는 주점에서 일하는 자신의 친구가 조진웅이 자주 와 처음엔 반가워했지만, 나중엔 'X됨. 진웅이 옴'이라고 문자를 보낸다고 적은 바 있다.

이후 '진웅이 옴'은 유행어처럼 번져 누리꾼들뿐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까지도 조진웅을 짓‚œ게 놀리는 '밈'이 됐다.

이를 들은 조진웅은 조용히 한숨을 쉬더니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언젠가는 내가 너 찾아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진웅과 김희애가 나오는 방송분은 오는 30일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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