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엑소 수호를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과 배우 이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영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이규형, 수호, 이상이, 임지연, 차서원과 호주로 여행을 떠났던 때를 언급했다.
이유영은 "너무 좋았다. 각자 다 바빠서 다같이 만난 적은 없는데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친구들과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이유영은 "엑소 수호가 일찍 활동을 하기도 했고 동기가 아니었어서 잘 몰랐었다. 수업 잠깐 같이 들은 게 다였다. 너무 책임감이 강하고, 엑소 리더라서 그런지 거기서도 리더 역할을 해줬다. 너무 든든하고 감동이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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