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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잇세이, '부상' 김준우 대신 V-리그 올스타전 출격
작성 : 2024년 01월 23일(화) 14:23

잇세이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리카드 잇세이(28, 일본)가 김준우(삼성화재)를 대신해 V-리그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우리카드 잇세이가 삼성화재 김준우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만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잇세이는 일본 V.리그 파나소닉 팬더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V-리그에 입성했다. 201cm라는 신장을 기반으로 총 24경기 출전, 6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다가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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