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세븐일레븐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KBL 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되며,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를 비롯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랜덤 구성돼 있다.
지난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한 결과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BL 컬렉션 카드는 24일 정식 출시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KBL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KBL은 "스포츠 팬들의 수집 욕구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렉션 카드를 구성해나갈 예정이며, KBL 컬렉션 카드를 구입하여 각종 컬렉션을 완성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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