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디어 딸을 품에 안았다.
23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윤진서 씨가 지난 21일 새벽, 서울 모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22년에는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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