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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조승호 "친가, 처가 따질 것 없이 똑같아" [TV캡처]
작성 : 2024년 01월 23일(화) 08:20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사위가 윤수자 씨를 위해 직접 성경을 타이핑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대와 백년해로'로 제2부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둘째 사위가 윤수자의 성경 구절들을 컴퓨터로 타이핑하는 모습이었다. 윤수자는 "보통 크기의 글씨를 읽을 수 없다. 일부라도 글씨를 크게 써주면 내가 읽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라고 알렸다.

둘째 사위 조승호 씨는 "제가 컴퓨터로 타자를 써서 출력을 하면 깔끔하게 보실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부모님 하고 똑같다. 친가 하고 처가 따질 것 없이 똑같다. 들어와서 같이 살기로 했었다. 아버지 계획이 온 가족을 집 근처로 삼고 사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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