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21일) 영화 '외계+인' 2부는 27만7555명이 관람하며 누적 109만2885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위시'다. 13만3774명이 관람해 누적 121만4450명이 됐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9만1065명이 관람하며 누적 1294만619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투 더 월드'다. 6만7836명이 선택해 누적 24만5744명이 됐다. 5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6만2262명이 관람하며 누적 450만1961명이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0만85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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