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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X조정석, 매혹적이고 위험한 인연 시작…정체 발각 위기 ['세작' 첫방]
작성 : 2024년 01월 22일(월) 00:01

세작 매혹된 자들 첫방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과 조정석의 매혹적인 인연이 시작됐다.

2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는 이인(조정석), 강희수(신세경), 김명하(이신영) 세 사람의 얽힌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은 왕 이선(최대훈)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해 스스로 청나라 인질이 됐다. 청나라로 떠난 이인은 예친왕과 바둑을 두며 친분을 쌓았고, 조선 귀국을 허락받았다.

세작 매혹된 자들 첫방 / 사진=tvN 캡처


이인이 조선으로 돌아왔으나 이선의 태도는 차가웠다. 이선은 이인이 용상을 탐하려는 음해에 넘어가 그를 견제했다. 이인에 대한 백성의 시선도 마찬가지였다.

이인은 좌절감에 빠졌다. 그러던 중 남장여자로 바둑을 두고 다니는 강희수(신세경)를 만났다. 바둑으로 이름을 날리던 강희수는 "저를 이길 자가 없다. 진한대군 한 명 •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