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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오늘(21일) 6주기…그리운 별
작성 : 2024년 01월 21일(일) 11:35

故 전태수 6주기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하지원의 남동생 고(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고인은 생전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복귀 의지를 다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누나 하지원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전태수는 2007년부터 '사랑하기 좋은 날'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제왕의 딸, 수백향' '성균관 스캔들',영화 '유쾌한 도우미',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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