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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현아와 손절설 반박 "통화도 하고 친한데 무슨일"
작성 : 2024년 01월 21일(일) 09:44

조권 현아 손절설 반박 / 사진=DB,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조권이 현아와의 손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권은 21일 자신의 SNS에 "팔로우랑 상관 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카카오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현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이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최근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이후 일부 네티즌은 조권이 현아의 SNS 팔로우를 해제했다며 '손절'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조권은 직접 손절설을 부인하며 황당한 심정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 단톡방'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단톡방 멤버가 아님을 밝혔으나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받고 이를 방관한 죄로 질타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022년 가요계에 복귀, 최근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인정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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