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리베란테 리더 김지훈이 22일 군 입대를 한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을 위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리베란테 리더 김지훈에 "신변에 변화가 생겼다던데"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1월 22일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한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이렇게 놀아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아야 한다"며 "진정한 동계올림픽이 뭔지 알게 될 거다. 진짜 겨울이 뭔지 알게 될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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