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AB6IX 멤버들이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에게 힘을 전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을 위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AB6IX 멤버들은 "강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 청소년 응원 무대에 청소년분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준비한 경기 잘 해낼 수 있게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임리원은 "경기를 준비하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 다진다. H.O.T '빛'을 듣는다.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나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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