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만원갈비찜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지상파는 물론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먹방, 쿡방의 재미와 스타의 반전매력까지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예비신랑 눈빛 요리사 이상엽, 요리 엘리트 강율의 3인 3색 요리 열전이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장바구니 물가를 지켜주는 주방 수호천사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쩍 오른 주방 물가를 고려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강 메뉴를 소개했다. 단돈 만원으로 4인 가족이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만원 매운갈비찜을 선보인 것. 필요한 식재료도, 조리 방법도 모두 간단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류수영 표 만원갈비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특급 비법 케첩을 추가해 극강 비주얼과 중독성의 만원갈비찜을 완성했다. 류수영이 두근두근 기대의 마음으로 만원갈비찜을 만드는 순간의 분당 시청률은 5.7%로,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믿고 먹는’에 이어 ‘믿고 보는’ 류수영의 폭풍 먹방까지 펼쳐졌다.
‘편스토랑’ 속 류수영의 만원갈비찜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 탄생”, “이거 무조건 만들어 봐야겠다”, “어남선생의 레시피는 늘 새롭고 늘 최고다!”, “이제 주방 물가까지 걱정해 주는 류수영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류수영의 최강 가성비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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