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키가 절친 안무가 카니의 인기를 실감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절친 안무가 카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키 때문에 지난 주말 '나 혼자 산다'가 핫했다"며 키의 에피소드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 동료 안무가 카니를 언급했다.
앞서 카니는 한국 막장 드라마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잤니? 잤어? 잤냐고!"라는 '최애' 대사를 흉내 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키는 "카니의 SNS 모든 댓글이 '잤니?' '잤어?' '잤냐고' 밖에 없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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