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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용준형과 열애설, 지극히 사적인 사안…관여하지 않아"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1월 19일(금) 10:31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현아 측이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고 에둘렀다.

19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특히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적었다.

용준형과 현아는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2010년에는 현아의 솔로곡 'Change'에서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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